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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식163

‘비과세 거주요건’, 제대로 모르면 손해봅니다! 비과세 판단을 위한 거주요건은 ‘취득일' 기준!‘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예로 들자면, 1세대가 1주택만 보유하는 경우로 2년 보유 혹은 2년 거주로 비과세 요건이 달라집니다. 이는 조정대상지역이 지정되기 전에 취득하면 ‘보유', 그렇지 않고 조정대상지역이 지정된 후에 취득하면 ‘거주'를 해야 비과세가 가능한데요, 취득일이 기준입니다. 즉, 비조정대상지역 상태에서 취득한 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었다 하더라도 취득일 당시 규제지역이 아니었으므로 2년 보유만 해도 비과세가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1세대 1주택 비과세' 혹은 ‘일시적 2주택 비과세'는 요건만 맞으면 횟수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비과세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그 요건은 매우 엄격하게 적용됩니다(실질적인 세대분리, 보유/거주 기간 등). 9억 .. 2020. 5. 15.
대상 확대 된 주택연금, 더 많이 받는 방법 없을까? 4월부터 가입 연령 55세로 하향.. 부동산 하락기 가입하면 도움 내년 5월 정년퇴직을 앞둔 1961년생 A씨는 고민에 빠졌다. 61년생은 국민연금이 만 63세부터 지급돼 3년간 수입공백이 생기기 때문이다. 고용보험에 가입해 그나마 9개월은 실업급여로 버틸 수 있지만 나머지 2년여 기간은 국민연금을 조기수령하거나 자신이 사는 주택을 줄여서 노후 자금을 빼 써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 베이비부머 중 1955년생이 노인(65세) 문턱을 처음으로 넘었다. 2023년이면 모든 베이비부머가 60세 이상이 된다. 노령인구 증가의 중대한 변곡점이다. 노후 준비가 덜 된 베이비부머의 은퇴는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이들의 사회생활 초기에 국민연금이 도입되었지만 국민연금만으로 노후생활을 유지하기는 힘들다... 2020. 4. 27.
소소한 월세 받는데....임대사업자 5월 소득세 신고 준비 지난해까지 비과세 되어왔던 수입금액 2,000만원 이하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과세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다. 월세 수입이 있는 2주택 이상 소유자와 보증금 합계가 3억원을 초과하는 3주택 이상 소유자가 이에 해당된다. 주택임대사업이라고 하기에는 작은 규모의 전월세 아파트를 가지고 있고 의무 임대기간 때문에 사업자 등록을 꺼려왔던 다주택자들에게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시간이 다가온 것이다. 여러 주택을 보유한 임대사업자들은 5월 1일에서 6월 1일까지 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올해 첫 전면 시행인 만큼 5월에는 관련 민원이 많아질 것을 우려해 소득세 신고와 관련해 미리 준비를 해 두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 주택임대소득 신고 대상과 혜택은 '소득 있는 곳에 세금이.. 2020. 4. 21.
강남부자들, 지금 눈에 불을 켜고 투자처 찾는 중 출 처 : 집코노미TV 202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