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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119

경기도,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7호선 포천 연장 '예타 면제' 건의 사진은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한 아파트 단지 외벽에 '신분당선 호매실역 원안 추진'을 촉구하는 대형 현수막 경기도가 12일 신분당선 연장 사업(호매실~봉담)과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옥정~포천)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건의했다. 각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도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지만 사업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두 철도 사업을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으로 선정,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건의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 추진하기 위한 교통·물류기반, 전략사업 등 공공 프로젝트를 연내 선정한 후 필요하다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포함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방안을 내놓겠다고 공언했다. 이에 따라 예비타당성 .. 2018. 11. 16.
경기 수원호매실10년공공임대주택 예비입주자모집(2018.10.31) (20181031)수원호매실10년공공임대주택예비입주자모집공고.pdf (20181031)수원호매실10년공공임대주택예비입주자모집공고.hwp 2.71MB (20181031)수원호매실10년공공임대주택예비입주자모집공고.pdf 0.64MB 2018. 11. 7.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착공하라 ‘12년의 외침’ ▲ 30일 오후 '수원 호매실 총연합회' 소속회원들이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신분당선 2단계 사업 광교-호매실 구간 착공을 촉구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수원 호매실지구 주민 1천여 명은 30일 정부종합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착공 촉구를 위한 대규모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지난 12년간 지역주민들의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착공을 위한 활동 보고 및 사업 진행 경과보고로 시작됐다. 주민들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즉각 착공하라’, ‘12년을 기다렸다. 신분당선 즉각 착공하라’는 열띤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신분당선 정자~호매실 사업은 2006년 국토부 확정·고시로 착공과 운영이 정해진 사업이었다"며 "그런데 12년이 지난 현재까지 신.. 2018. 10. 31.
표류하는 수원 호매실 신분당선 사업, 해결은 언제쯤? 수원지역에서 가장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 중 하나로 호매실동을 치는 분들이 많은데요. 당초 신분당선 사업이 추진돼 지하철이 들어오기로 했지만 자꾸 늦춰지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3부 수원시 의정인에서 관련 내용 취재하고 돌아온 김혜진 아나운서 만나봅니다 ■방송일시: 2018년 10월 8일(월) ■방송시간: 3부 저녁 7:10 ~ ■진 행: 소영선 프로듀서 ■출 연: 조미옥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 by 김혜진 아나운서 ◈신분당선 사업, 1단계 구간은 완공돼 운영... 2단계인 광교~호매실 구간만 12년째 보류. ◈민자전환되면서 정부, 비용편익분석 매겨.. 사업성 보장되는 1보다 낮은 0.39 나와 추진에 난항. ◈역 신설 믿고 입주한 호매실 아파트 주민들 불만..인구는 늘고 교통에.. 2018.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