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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119

‘수원호매실 B-2블록’ 10월 7일 견본주택 개관 초,중,고 도보통학권 아파트, ‘수원호매실 B-2블록’ 10월 7일 견본주택 개관 초, 중, 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아파트가 인기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녀의 안전한 통학 걱정을 덜고, 중, 고교생 자녀를 둔 부모 역시 안전과 교육환경의 시름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맞벌이 가정에서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이 증가하면서 주택 선택 시, 자녀의 도보권 통학 가능 여부가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또한, 단지 주변에 학교가 조성되면 유해시설이 들어가기 힘들어져 주거환경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아파트는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수요가 많고 환금성도 좋으며 투자가치도 높다. 이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초,중,고교 도보통학권 아파트 ‘수원호매실 B-2블록’ 견.. 2016. 10. 6.
수원 당수 공공주택 공급… 미니 신도시급 조성 수도권 주택난 해소 '부푼 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택난 해소와 취약 계층의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해 수원 당수동과 금곡동 일원에 미니신도시급 공공주택지구가 조성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총 97만9천㎡ 용지에 7천200세대가 들어서는 '수원 당수 공공주택지구' 부지 일원.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국토부 '지구 지정' 환경평가 마쳐 올해 주민설명회·공청회 진행 계획 공공+일반분양…행복주택도 포함 97만9천㎡ 7천여가구…2018년 착공 수원시 당수동과 금곡동 일원에 미니신도시급 공공주택지구가 조성된다.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지난달 국토교통부에 '수원당수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제안하고 관계기관과 사전협의를 마쳤다.국토부는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 2016. 10. 4.
수원 호매실지구 아파트 분양, 전 세대 소형주택 구성으로 인기몰이 예상 과잉공급과 대출규제로 악화된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아파트만큼은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국 감정원에 따르면 전용면적 59㎡ 이하 소형 아파트의 지난해 거래량은 총 105만3690건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지난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됨에 따라 실질소득 감소와 1~2인 가구의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실수요자가 몰리며 소형 아파트의 거래가 활발해지자, 건설사 역시 계약율을 높일 수 있는 소형 아파트 공급을 늘리는 추세다. 오는 5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수원 호매실A-7BL’도 분양세대(700세대)가 전용면적 59㎡의 소형주택으로 구성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다. 특히 호매실 A-7BL은 수원 호매실지구에서 선보이는 마지막 소형주.. 2016. 4. 28.
공간이 넓어지는 평면의 마술 선보인 ‘한양수자인 호매실’ 요즘 분양시장의 화두는 같은 공간이라도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다. 전국 아파트값이 3.3㎡당 987만 원을 넘어서면서 집을 조금 더 넓히려 해도 자금부담이 큰 현실을 감안해 주택업계가 한정된 공간을 유용하게 쓰는 평면개발을 통해 수요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은 잇달아 혁신 평면을 도입하면서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방 갯수나 거실 크기 변경,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알파룸이나 팬트리, 가변형벽체 등을 도입하며 다양한 고객 선호에 부합하는 주거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주택시장이 투자자보단 실수요자로 재편되면서 가격은 저렴하면서 공간활용도는 높은 실속형 타입을 원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특히 같은 면적이어도 공간의 활용이나 수납공간 등의 차이에 따라 실제 거주.. 2016.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