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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119

수원~광명 고속도로 개통, ‘일석삼조’ 노린다. 교통난 해소 및 일대 집값상승 기대, 주말 나들이 차량 이동 수월 수원~광명 고속도로 개통이 이달 29일로 다가오면서 수도권 서남권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일대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서 수원과 시흥을 거쳐 광명시 소하동을 잇는 수원~광명 고속도로는 총 연장 27.38㎞로 현재 50분 이상 걸리는 수원~광명 간 주행시간을 20분대로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운영중인 서수원~오산~평택 고속도로와 연결되면서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 교통수요를 분담하게 되며, 금곡~동안산·당수~남군포~성채~소하 등 5개의 나들목이 건설되어 서울외곽순환, 국도1호선 등 기존 도로의 지·정체를 크게 완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수원~광명 고속도로는 일대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 2016. 4. 16.
'한양수자인 호매실', 사통팔달 교통에 희소성까지 수원~광명 고속도로 등 교통여건 뛰어나…호매실 지구 서수원 중심으로 각광 한양의 올해 주택 분야 첫 사업지…다양한 특화설계 등 곳곳에서 입주민 배려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 이어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데다 지역 내 마지막 택지지구 물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단지가 있다. 바로 한양이 이달 수원 권선구 호매실지구에서 분양 예정인 '한양수자인 호매실'이 그 주인공이다. 호매실택지지구 C-3블록에 위치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850가구, 97㎡ 544가구 등 1394가구로 구성된다. 이달 개통 예정인 '수원~광명고속도로'의 최대 수혜지로 손꼽히는 등 뛰어난 교통을 갖췄을 뿐 아니라 수원의 마지막 신도시급 택지지구로 높은 희소가치를 자랑한다. ◇광명까지 .. 2016. 4. 4.
신분당선 연장 광교~호매실 “2020년 개통 사실상 불가능” 수년째 사업 타당성 검토중 불구, 수원시 “기간내 개통” 홍보 여전 광교~호매실 11.14㎞ 연결 공사/ 기본계획·설계 거쳐 7~8년소요/국토부 “지금 시작해도 못맞춰” 주민들 “지역 정치인들 공수표 우롱말고 조속 대안 마련” 반발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이던 광교~호매실 신분당선 연장선의 개통이 당초 계획된 기간 내에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나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일고 있다. 1일 국토교통부와 수원시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남동부권에서 강남권으로의 접근성 향상 및 교통 편의성 제공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용산~강남, 강남~정자, 정자~광교, 광교~호매실을 잇는 신분당선 기본계획을 수립,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11년 10월 강남~정자 20.8㎞ 구간 우선 개통.. 2016. 2. 11.
수원시, 금호동 금곡동과 호매실동으로 분동…금곡주민센터 신설 수원 금곡동주민센터 조감도. /사진=수원시 © News1 경기 수원시는 서수원권 호매실지구 개발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권선구 금호동을 금곡동과 호매실동으로 분동해 업무를 개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금곡동주민센터를 새롭게 문을 열고, 기존 금호동주민센터는 호매실주민센터로 변경·운영한다. 금곡동주민센터는 3만6000여명, 호매실주민센터는 2만7000여명의 동민을 대상으로 민원 업무를 맡게 된다. 금곡로 196번길 20 부지에 완공된 금곡동주민센터는 2014년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712㎡의 부지에 연면적 2996㎡, 지하1층, 지상4층의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65명의 어린이를 보육할 수 있는 시립 어린이집이, 2층에는 민원실과 책 읽는 작은 도서관이 있다. .. 2016.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