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자사의 첫 뉴스테이 단지인 ‘힐스테이트 호매실’을 11월 선보인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3(C-5블록)에 위치하는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규모, 전용면적 74∼93㎡ 총 800세대로 구성된다.
중산층 주거 마련 정책으로 시작된 뉴스테이 아파트는 입주 후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특히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국토부가 정한 뉴스테이 연 임대료 상승률 상한(5%) 보다 낮은 연 2.5% 임대료 상승률이 적용된다. 임대보증금 반환 보증 의무화와 함께 이사·청소·육아 등의 전문 주거관리 업체 운영 및 생활 지원 등도 이뤄진다.
단지 인근에는 능실초·중학교와 2017년 3월 개원 예정인 도립능실유치원(능실초 병설)이 인접하며, 생활권 내에 금호초 등이 위치해 있어 자녀 통학시 유리하다. 아울러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가깝고, 단지 300m 거리에 상업지구 개발도 예정돼 있다. 호매실IC를 통해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지난 4월 개통된 수원∼광명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세대의 97%가 4Bay 설계로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하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의 사전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 104번길 24-61 금호프라자 2층에 위치하며, 모델하우스는 2016년 11월에 개관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1877-5002).
기사 원문보기: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633267&code=11151500&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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