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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서울·수도권 부동산 전문가 78% "집값 오를 것"

by 6688 2014. 8. 18.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에 따라 부동산 전문가들의 서울·수도권 집값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 100여 명으로 구성된 '부동산시장 모니터링그룹'에 대한 건국대 부동산·도시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다. 최경환 경제팀의 부동산 규제 완화정책 발표 후 자신이 속한 지역 집값을 전망하는 질문에 서울·수도권 응답자의 78.1%가 상승할 것이라고 답했다. 보합세 15.6%, 하락 전망은 6.3%였다. 지방 응답자의 55.1%는 보합으로 손을 들었다. 상승 전망은 42.9%였고 2%만이 하락을 내다봤다. 전셋값에 대해선 서울·수도권의 63.3%, 지방의 56.3%가 보합을 전망했다. 주택수요가 매매로 돌아서면서 전셋값 상승세가 주춤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월셋값 역시 보합으로 내다본 전문가가 많았다.

 

기사원문보기: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40818015704682.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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