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발 KTX 등 지역사업 1855억 ‘내손으로’

 

 

                                                              ▲ 수원발 KTX 사업 위치도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수원갑 사진) 의원은 수원발 KTX 사업 예산 등 총 1천85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의원은 국회교통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 위원으로 수원발 KTX 기본계획수립에 필요한 예산 35억 원을 확보했다.

이 의원은 지난 3월 말 ‘교통중심지 수원의 KTX 효율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한편, 8월에는 ‘수원·인천발 KTX 조기 착공의 당위성‘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조기착공을 촉구해 왔다.

이 의원은 또 ▶수원역 환승건립센터 22억 원 ▶수원∼구로 광역 BRT 13억 원 ▶신분당성(광교∼호매실) 사업 기본계획용역 1억 원 ▶파장초등학교 주변 안전마을 만들기 1억600만 원 등도 확보했다.

이 의원은 "지역주민들이 숙원하는 사업들에 대한 노력이 18·19대 국회를 통해 결실을 맺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각 현안 사업들이 완료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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