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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524

위험의 신호탄?...부동산 시장에 나타난 이상 현상 출 처 : YTN 2022. 7. 11.
"뒤통수 맞았다"..재산세 되레 오른 6억 이하 1주택자 공시가 6억 이하 재산세 10% 상승 7월 정기분 온라인조회 시작되면서 작년보다 오른 납세자 불만 고조 "저가 주택 세부담 상한선 낮게 책정 공시가 상승분 제대로 반영 안된탓" # 서울 노원구의 재건축 대상 아파트를 보유한 30대 박 모 씨는 7월 정기분 재산세를 조회하고 깜짝 놀랐다. 지난달 16일 정부가 1가구 1주택자의 세 부담을 공시가격 급등 이전인 2020년 수준으로 환원한다고 발표해 재산세가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는데 오히려 10% 늘었기 때문이다. 박 씨는 “공시가격 6억 원 이하 아파트라 고가 주택에 비해 재산세 금액이 많지는 않지만 줄여준다던 금액이 되레 늘어나니 기분이 좋지 않다”며 “1주택자 가운데 재산세가 감소한 경우도 있는데 나만 늘어난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분통을 터트.. 2022. 7. 8.
대구-대전-경남 6개 시군구 투기과열지구 해제..조정지역 11곳도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서 확정..수도권·세종은 투기과열지구 유지 투기과열지구 49→43곳, 조정대상지역 112→101곳..7월 5일부터 집값 상승 폭이 비교적 낮고 미분양 증가세가 뚜렷한 대구와 대전, 경남지역 6개 시군구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지정이 해제된다. 또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시, 전남 여수시 등 11개 시군구에 대한 조정대상지역도 함께 풀린다. 경기도 안산시와 화성시의 일부 도서지역도 조성대상지역에서 해제되지만 이들 시내 다른 지역에 대한 규제는 유지된다. 수도권과 세종에 대한 규제지역은 그대로 유지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다음 달 5일부터 이들 지역에 대한 규제지역을 조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는 .. 2022. 7. 1.
"집값폭등 변곡점 온다..하반기 전국 0.7% 하락" 전망 건설산업연구원,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하반기 경제상황 악화..가격 변곡점 가능성" "교통 취약한 지역부터 매매가 하락 시작될 것" 올들어 부동산 거래절벽과 집값 조정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더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에서 올해 하반기 경제 상황 악화로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0.7%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주택·부동산시장 전망을 발표한 김성환 부연구위원은 "올해 상반기에 새 정부 출범 등 주택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거시경제 악화로 집값 상승폭은 전국 기준 0.2%로 제한적이었다"면서 "하반기에 경제 상황이 더욱 악화.. 2022.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