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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금31

부부명의 종부세, 단독명의 선택 가능 통상 공동명의 신고가 더 유리 다만 연령 높고 장기 보유했다면, 단독명의 신고가 더 절세할 수도 종부세법 개정안 국회 통과되면… 부과기준 올라 부담 더 낮아져 Q. A 씨(68)는 남편과 각각 50% 공동명의로 취득한 아파트 한 채를 12년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종합부동산세를 A 씨와 남편이 각각 납부했는데 최근 세법 개정으로 종부세를 단독명의로 신청하면 절세할 수 있는 특례가 도입됐다고 들었다. 새로 도입된 종부세 특례의 절세 효과와 신청 방법이 궁금하다. A. 올해부터 종부세와 관련해 부부 공동명의 1주택을 단독명의 1주택으로 과세방식 변경을 신청하면 부부 공동명의인 경우도 1주택자에게 주는 고령자 공제와 장기보유 공제 등 최대 80%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즉, 부부 공동명의로 1주택을.. 2021. 8. 25.
2021년 7월, 간이과세자 제도가 이렇게 바뀝니다. 출 처 : 자영업의 모든것 2021. 7. 2.
증여받은 재산 다시 돌려주면, 증여세 안 내도 되나요? 아파트 2채를 소유하고 있던 영식 씨는 아들의 결혼을 맞이해 아파트 하나를 증여했다. 이를 세무사 친구에게 알려줬더니 친구는 아파트 기준시가를 확인해 보더니 증여세를 무려 2,400만 원을 내야 한다는 것이 아닌가! 아들이 아직 세금을 낼 능력이 없어 자신이 낸다고 하니 그것에 대해 또다시 480만 원을 내야한다고 알려주었다. 생각지도 못한 증여세에 당황한 영식 씨에게 세무사 친구는 명의만 영식 씨로 돌리고, 아들이 들어가 사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렇다면 이처럼 증여를 취소하고 돌려받으면 증여세 문제는 어떻게 될까? 증여세란 ? 무상으로 이전받은 재산이나 이익이 있을 경우, 그 재산을 받은 사람이 부담하는 세금이 증여세입니다. 증여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에 신고·납부해야 하는데요. 예를 .. 2021. 6. 26.
증여를 고민 중이라면 7가지를 확인하세요. 최근 들어 더욱 줄어든 아파트 거래 건수, 그중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의 10건 중 2건은 다름 아닌 ‘증여'라고 하는데요 이는 2006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역대 최고치라고 합니다(한국감정원, ‘20년 8월 자료 참조). 물론 증여 자체 건수는 늘지 않았습니다만 그 비중은 더욱 늘어났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이고 증여 시 알아두어야 할 절세 포인트에 대해 살펴봅니다. 다주택자가 선택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은? 아시다시피 다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은 매년 늘어납니다.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2년 연속 14% 이상 증가하였으며 관련 재산세,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는 이에 따라 늘었습니다. 특히 종부세의 경우 ‘22년까지 ‘공정시장가액비율’이 매년 5% 포인트씩 상승하기에 집값이 그대로라고 하더라도.. 2020.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