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524 “규제 다풀었다”…내집 마련 적기는? 고준석 제이에듀 투자자문대표 유튜브 인터뷰 "다주택자 규제 완화로 투자자 부담 줄어" "지역별 양극화 확대..실수요자는 금리 부담 여전" "원금유예기간 두는 등 적극적 규제완화 필요해"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 대표는 13일 유튜브 ‘복덕방기자들’에 출연해 최근 주택규제 완화와 관련해 이같이 설명했다. 고 대표는 “다주택자들에게 메겨졌던 세금도 상당 부분 완화됐고 분양권 전매제도와 실거주 의무도 폐지됐기 때문에 주택시장에 대한 투자 보폭은 굉장히 넓어졌다”며 “지역별 주택시장을 비교했을 때 지방보다는 수도권,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로 쏠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특히 민간임대사업자의 경우 과거와 달리 아파트도 등록이 가능해 진데다 2채 이상부터 등록할 수 있도록 규제가 바뀌면서 투자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2023. 1. 13. "일시적 2주택자, 기존 주택 처분기한 3년으로 연장" 출 처 : YTN 2023. 1. 12. 내년 1월 초 서울 외곽 노·도·강부터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 1월 서울과 경기 과천·성남(분당·수정)·하남·광명 규제지역 해제 못박은 정부… 완화대책 즉각적인 효과는 '글쎄' 정부가 1월 주거정책심의원회(주정심) 개최를 예고한 가운데 규제해제 지역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한강을 기점으로 외곽 지역부터 해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6일 뉴스1과 정부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내년 1월 중 투기·조정지역을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정부는 '2023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연초에 규제지역을 추가로 해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추 부총리가 시기를 구체화했다. 현재까지 규제지역에 포함된 지역은 서울과 경기 과천·성남(분당·수정)·하남·광명 등 4곳이다. 윤석열 정부는.. 2022. 12. 26. 다주택 세제·대출 완화·임대 부활...부동산시장 연착륙 '총력' 취득·양도세 중과 완화…LTV 30%까지 주택대출 허용 전기·가스요금 단계적 인상, 360조 원 상당 무역금융 지원도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중과, 대출 금지 등 다주택자가 집을 더 사는 것을 막는 각종 중과 규제가 풀린다. 21일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대출 규제를 완화하고 임대사업자를 지원하는 등 부동산 규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규제지역 내 3주택 이상자나 법인의 취득세율은 12%에서 6%로 낮아진다. 비(非)규제지역에서도 3주택자의 취득세율은 현재 8%에서 4%로, 법인 및 4주택 이상자의 취득세율은 12%에서 6%로 각각 내려간다. 내년 5월까지 한시 유예 중인 양도소득세 중과배제 조치는 1년 연장.. 2022. 12. 23.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