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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524

집값폭락보다 더 큰일난 '이 문제' (한문도 교수 풀버전) 출 처 : 머니인사이드 2023. 2. 20.
“실거래가도 못 믿겠어…이 아파트 계약 해제됐네” 지난해 고점 거래 이제서야 계약 해제 잔금 미납입 또는 ‘호가 띄우가’ 의도 “실거래 한두건 보고 시세 판단 위험” “실거래 기록도 믿을 수 없네요. 도대체 진짜 시세는 어떻게 확인하죠?” 최근 집을 사기위해 관심단지 실거래 이력을 살펴보던 주부 김모씨는 계약 해제된 기록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김씨가 찾아본 단지는 경기 하남시 위례지웰푸르지오. 오피스텔이었는데 올해 1월 전용 84㎡가 8억원에 거래된 곳이다. 그런데 이곳은 2021~2022년 12억~14억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지난해 4월 전용 84㎡가 12억1000만원에 거래됐는데 5개월뒤 계약 해제 신고가 돼있었다. 2021년 거래를 봤더니 11억~14억원대에 거래됐는데 25건이나 계약 해제 신고가 돼있었다. 거래 발생 후 1년 지난후 계약 취소된.. 2023. 2. 15.
전세사기, 원희룡의 대책으로 막을 수 있을까요? 정부가 지난 2일 전세사기 예방, 피해지원, 단속 및 처벌강화를 뼈대로 한 ‘범정부 전세사기 대책’을 발표했다. 이들 대책에는 그동안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제도적 개선을 촉구한 것들이 다수 반영된 게 사실이다. 그러나 전세사기 원인에 대한 정부의 진단 가운데 일부는 논란의 여지가 있고, 예방 대책 가운데 일부는 보완이나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팩크체크와 함께 보완 필요성을 살펴봤다. ① ‘임대차 3법’이 전세사기 원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일 “이념적으로는 서민을 위한 임대차 3법과 전세 대출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조직적인 사기 집단에 먹잇감을 던져주고 다수의 서민은 전세사기 피해자로 전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전세사기의 배경으로 문재인 정부 정책을 지목했다. 그러나 임대차 3법.. 2023. 2. 7.
한국부동산원, 향후 2년간 약 80만 가구 공급 예정 최근 2년 입주 물량 대비 향후 입주 예정 물량 26% 증대 2023년 44만 2977가구, 2024년 35만 2845가구 공급 예정 향후 2년간 전국에 약 80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31일 부동산R114(대표이사 김희방)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를 공개했다. 부동산R114와 한국부동산원의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입주예정물량은 전국 79만 5822가구로 집계됐다. 이중 수도권 40만 276가구, 지방 39만 5546가구로 조사됐다. 최근 2년간 공동주택 입주물량은 총 63만 3021가구로 (2021년 29만 5977가구, 2022년 33만 7044가구) 최근 2년 입주물량 대비 향후 2년간 입주물량이 26% 증대 될 예정이다... 2023. 2. 1.